[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방송인 현영이 배우 현영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현영은 8월10일 장애인 소재로한 따뜻하고 애틋한 로코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김혜진 役’ 으로 출연하게 된다.
현영은 영화가 장애인 소재인 만큼 좋은 의미를 두고 게런티 없이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영화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현영 배우가 시나리오를 보시고 출연료 없이 온 전히 응원하고자 출연로 없이 출연 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해왔다.
복지에 대한 편견 그리고 사회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개선 하고자 하는 어두운 소재가 아닌 아름답고 재밌는 스토리 라인이 너무 좋았다. 많은 관객분들께서 이 영화를 보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현영은 2016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자선 바자회를 여러차례 개최하면서 모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 왔다. 현재도 변함 없이 딸과 함께SNS를 통해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영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이오 판타지 단편영화 ‘신의 선택’ 과 드라마 ‘눈부시게 아름다운...’ 까지 줄줄이 캐스팅 됐다. 이어 현영은 오는 7월28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대본리딩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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