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서해안고속도로 5.2k(목포방향) 비탈면이 유실될 우려로 인한 긴급보수공사로 이 구간이 전면 통행이 차단된다
긴급보수공사로 인한 통행제한 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도(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비탈면 유실우려에 따른 긴급 보수공사로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일로IC~죽림IC(목포방향)를 7월 20일 오후 4시부터 7월 22일 자정까지 3일 동안 긴급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긴급복구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비탈면 복구를 위해 유실구간의 갓길을 차단하며, 해당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설치된 속도표지판의 제한속도를 준수해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긴급 전면 차단으로 인해 고객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의 안전을 확보하는 대로 신속히 소통을 재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