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속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5.2k 일방향 차단 시행 - 7. 20. 16:00 ~ 7. 22. 24:00 3일간 비탈면 방호시설 설치작업 전면 차단 - 긴급복구 이후 10월 31일까지는 갓길을 차단
  • 기사등록 2022-07-20 18:36:2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서해안고속도로 5.2k(목포방향) 비탈면이 유실될 우려로 인한 긴급보수공사로 이 구간이 전면 통행이 차단된다 

긴급보수공사로 인한 통행제한 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도(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비탈면 유실우려에 따른 긴급 보수공사로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일로IC~죽림IC(목포방향)를 7월 20일 오후 4시부터 7월 22일 자정까지 3일 동안 긴급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긴급복구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비탈면 복구를 위해 유실구간의 갓길을 차단하며, 해당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설치된 속도표지판의 제한속도를 준수해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긴급 전면 차단으로 인해 고객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의 안전을 확보하는 대로 신속히 소통을 재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07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렇게 예쁜 꽃이 내곁에’ 강진 수국길축제 성황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