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아동성장지원사업 태권도 관장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아동성장지원사업은 광주 내 30개 태권도장과 함께 태권도를 통한 아동의 몸을 단련하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호남본부 자체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협력하는 태권도 관장단이 함께 모여 2022년 아동성장지원사업 안내 및 태권도 관장단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강훈 찬란한태권도 관장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협력하는 태권도장 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협력하여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 모여 논의하고 나눔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각 태권도장 관장님들과 함께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태권도장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나눔인성교육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위기가정 아동 대상 사례 지원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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