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7월 2일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를 마재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쓸어담는 장터’ 라는 의미로 ‘쓸어담장’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플리마켓 외에도 놀이체험부스, 청소년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에 총 8팀이 참여하였으며, 그 밖에도 무궁화꽃이 피웠습니다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소년들과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운영하여 서구청소년수련관 주변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달 마지막 주 토요일인 7월 30일에는 “여름나기”란 주제로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서구청소년수련관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서도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청소년문화기획단,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마을N스쿨, 청소년 토요하루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lala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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