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14일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인명피해 방지 등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119수상구조대는 안전한 물놀이 지도, 익수사고 방지 및 안전조치, 응급환자 기본응급처치 등 수난사고 대비를 위하여 운영되며,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수상구조대 배치현장인 구례군 토지면 외곡유원지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을 점검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하며, 대원들을 격려,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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