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계획 실시한 “찾아가는 보훈행사 간담회”를 7월 13일 오전 해남에 이어 세 번째로 전남 영암에서 가졌다.
고령에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영암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자리에서 송인정 지부장은 “전라남도의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의 복지 프로그램과 의료비 지원 현황, 보훈 명예 수당 등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광복회 전남도지부에서는 “찾아가는 보훈행사 간담회”를 전남 전역을 돌며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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