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도진)은 오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목사골 아카데미 7월 주제 인문학을 「문학과 삶, 비평의 힘」이라는 주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 목사골 아카데미는 문학평론가이자 조선대학교 교수인 신형철 강사의 강연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강사의 주요 저서로는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정확한 사랑의 실험’, ‘느낌의 공동체’, ‘몰락의 에티카’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비평의 본질과 방법을 이해하기 위한 아카데미 형식으로 비평의 개론과 서사, 시, 주제 비평에 대한 내용으로 비평의 의의와 실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문학과 삶, 비평의 힘」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독서문화진흥–수강신청–특별행사접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민의 인문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나주공공도서관 「목사골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주공공도서관 문헌정보과 330-6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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