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촬영장서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로 방송으로 인연을 맺은 후 친아들 같은 존재가 된 장민호의 깜짝 커피차 선물이 도착한 것.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김갑수가 드라마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민호의 커피차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갑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갑수 아버지의 영원한 아들 장민호가 쏩니다’라고 적힌 커피차와 함께 김갑수의 뿌듯한 표정이 담겼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예능 ‘갓파더’를 통해 부자의 연을 맺었다. ‘갓파더’에서 하차한 후에 김갑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 장민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장민호의 애정이 듬뿍 담긴 커피차 선물을 받은 김갑수. 그는 쌍엄지를 추켜 세우고 손하트를 만드는 등 온몸으로 아들 장민호의 선물에 반가움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배우 김갑수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만화계 거목 ‘백어진’ 역으로 출연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