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는 탐방객 안전을 위한 훼손탐방로 정비공사의 시행에 따라 탐방로의 일부를 추가 출입통제 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통제되는 탐방로는 약사암과 새인봉갈림길 사이로 약 0.4km 구간이다.
해당구간의 통제는 목재계단 철거 및 재설치 작업에 따라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를 위한 조치이다.
기존 통제구간인 새인봉갈림길과 증심사상가 사이 약 2.3km 구간 탐방로의 통제도 그대로 유지된다.
김영배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탐방로 출입통제는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부득이하게 시행되는 것으로 탐방객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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