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회장 정승오)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승오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담양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후원 배경을 전했다.
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는 12개 읍면에 현재 660여 명의 회원이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제시 및 농촌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천 2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후배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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