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고흥운항관리센터(아래 고흥운항관리센터)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7월 22일부터 20일간을 ‘하계휴가철 특별교통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섬 여행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객선의 안전운항에 대한 철저한 준비에 들어갔다.
고흥운항관리센터에서는 관내 여객선 7척에 대해 7월 4일부터 4일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홍종해ㆍ민병선 해사안전감독관과 KOMSA/KR 선박검사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고흥운항관리센터 주종광 운항관리센터장은, “특별교통기간 동안 고흥군 녹동신항등 관할 해역을 이용할 여행객이 지난해 보다 약 15% 증가 한 4만3천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가철 여객선 안전과 이용객의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9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