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4일 장성여자중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교육부『중학생 자유학기제』시범운영과 관련하여 소방관 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 소방공무원의 전반적인 이해 ▲ 소·소·심·plus(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장 운영 ▲ 방수체험 및 구조·구급장비 체험 ▲ 청사견학 및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검정 체험 ▲ 질의 응답시간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궁금증 해소 등이다.
장성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직업선택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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