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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분실 주의
  • 기사등록 2022-07-04 13: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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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최근 ○○광역시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노즐) 분실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시설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이 초기 진압을 목적으로 설치하며, 만약 관창이 없어서 옥내소화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완도소방서는 옥내소화전이 설치된 아파트 11개 단지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소화전 내 관창, 소방호스가 있는지 점검을 할 계획이다.

 

완도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대응하지 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화재 초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주변의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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