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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태성, 또 다시 부산 뒤흔든다. - ‘작품소개GV’ 오는9일 열려
  • 기사등록 2022-07-03 1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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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시청률 보증수표’ 배우 이태성이 안방극장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부산LCT에서 또 다시 한 번 더 GV(관객과의 대화)를 갖게 됐다. 


이태성은 지난 6월25일 첫 GV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계속해서 연장됐었던 GV티켓이 모두 연달아 매진 되면서 ‘티켓 파워’ 라는 수식어까지 갖게 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이태성의 전시회를 진행하는 ‘갤러리 더 스카이’ 측은 팬들의 힘입어 오는 9일 다시 한 번 더 GV를 개최하게 됐다. 


이 소식이 공식SNS에 알려지면서 또 다시 부산을 뒤흔들고 있다. 


이태성의 작품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절제되어 있는 묘한 색체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갤러리 더 스카이 측은 ‘전문 화가들이 이태성의 작품 전시회에 편견을 갖고 오셨다가 이태성 작가의 진정성 있는 작품을 보고 극찬을 하고 가셨다’ 면서 뿌듯함을 전한 바 있다. 9일날 열리는 GV역시 이태성이 그림 하나하나 설명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이끌어 가며 관객들과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이태성은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이 전시회에 보내준 쌀 화환을 모두 부산에 어려운 장애인 시설에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화가로도 각광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태성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서 오프닝을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객과의 대화‘ 신청을 하셨는데 일찍 마감되면서 만나 뵙지 못한 분들을 위해 7월9일 또 한 번 소중하고 귀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GV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특별한 포토타임입니다. 부산에서 만나요’ 라며 마지막 GV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태성은 새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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