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청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저감화를 위해 6월 30일 광주지방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중앙 행정기관과 지자체 시험·검사기관 간 업무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식약처(식중독예방과, 미생물과, 광주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제주보건환경연구원·전북보건환경연구원·전남보건환경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석한다.
주요 회의 내용은 ▲관계기관 간 식중독 신속검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 마련 ▲효율적인 식중독 원인분석 방안 모색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중앙 행정기관 및 지자체 시험·검사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신속한 식중독 사건 대응과 확산 방지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께서도 식중독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실생활에서 적극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구분사용, 세척소독, 보관온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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