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칠성재활용(주) (대표 김민석)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수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9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민석 칠성재활용(주) 대표, 강춘안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전풍자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32,769,000원의 기부금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에 이동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으로 지원된다.
칠성재활용(주) 김민석 대표는 “지원되는 복지차량으로 다양한 세대에 복지수요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칠성재활용(주)는 폐기물종합재활용업, 지정폐기물 중간재활용업, 선박해체, 철거공사, 폐합성수지, 고철, 폐전선, 폐전자제품, 폐기물 중간처리업을 하는 업체로, 지난달 지역 내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를 위해 3,400만원 상당의 스타리아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는 ‘우리전남 일상회복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전남도내 코로나19 대응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기부참여는 061-902-6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