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금성농원(대표자:김희준)은 전라남도 중부권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관상수, 유실수, 화훼류 등을 판매하는 나무시장이다.

대표자 김희준은 산림조합원이며, 정책자금 등 임업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금성농원의 규모는 약10만평이며, 시설은 하우스4동, 관리실 1동이 있으며 조경수 및 유실수 등 약 300여 수종을 판매하고 있다.

산림경영지도원 5인은 금성농원을 방문하여, 조경수 및 수실류 묘목의 재배방법, 유통방법 등을 토론 하였으며, 특히 조경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조경수의 굴취 시 효과적으로 분 뜨기 방법 등을 직접 시범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나무시장을 방문한 나주시민들에게 임업경영체등록 및 임업직불금제도 홍보 및 팜플렛을 나눠 주었으며, 산림경영컨설팅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