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공동브랜드 쌀 달마지쌀이 2022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는 전라남도가 전남쌀의 고급화를 위해 2003년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등 6개 기관에서 밥맛, 품종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등 8가지 분야를 철저한 블라인드 평가로 심사하여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영암군 대표 공동브랜드 쌀인‘달마지쌀’은‘새청무’품종으로 단일화하여 생산에서부터 매입·저장·가공·유통까지 영암군 통합 RPC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밥맛이 좋아 쌀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달마지 쌀 미질의 우수성을 소비자로부터 다시금 인정받아 우수상의 수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 재진입에 성공을 거두었다.
영암군 관계부서에서는“지역농업인과 법인,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영암 쌀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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