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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나눔 잇따라 - 등대식육식당·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 온정 전달
  • 기사등록 2022-06-27 14: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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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사랑나눔가게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이 지난 23일 직접 만든 한우 소불고기 20팩(20kg, 100만원 상당)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6년여 동안 명절 전후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해오는 등 대성동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해오고 있는 정순심 대표는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단장 강만선)도 대성동 복지사각지대에게 전달해달라며 생닭 40마리(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만선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성철 대성동장은 “어려운 경기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순심 대표와 강만선 단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대성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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