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WBC 복지 TV(사장 김선우)는 MBC 인기 아나운서로 30여 년간 마이크를 잡아 온 정경수와 함께 퍼스널브랜딩 전문기업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를 <정경수의 만남>에 공동 MC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을 추구해온 사회복지 전문 채널 WBC 복지 TV의 ‘정경수의 만남’은 주요 명사들과의 대담 토크로 소중한 만남을 통하여 그들의 경험과 삶의 철학을 시청자들과 나누며 공감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MBC 아나운서 실장 출신 정경수 씨가 잊을 수 없는 만남을 그냥 묻어두기 아쉬워 주변의 권유에 따라 '만남'이라는 책을 집필했고, 그 책의 제목을 따 프로그램의 이름이 정해졌다고 한다.
정경수 아나운서는 “세계 유일 장애복지 공익채널로 유엔에 등재된 복지 TV에서 퍼스널브랜딩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포유의 장이지 대표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이지 대표는 “아나운서계의 전설 정경수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된 자리”라며, “명사들과의 소중한 만남 속에서 경험과 삶의 철학을 시청자들과 나누며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9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