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공공형버스(50번, 55번) 회산백련지 연장 운행 - - 7월 1일부터 하루 17회 회산백련지 운행
  • 기사등록 2022-06-24 18:12:2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룡~남악~삼향~일로를 연결하는 공공형버스(50번, 55번)를 회산백련지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공공형버스(50번, 55번) 회산백련지 연장 운행

이번 연장 운행으로 일상회복 재개에 따른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무안의 대표 관광지인 회산백련지 버스 운행횟수가 적어 불편을 겪고 있던 관광객과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연장 운행구간은 일로하나로마트~월암4리~평정마을~연화동~농장~백호동~도덕지~회산백련지 4.4km로, 회산백련지에서 회차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06:30(55번 첫차), 07:00(50번 첫차), 07:30(55번 두번째차)는 기존 노선대로 운행하며, 회산백련지 구간은 08시부터 18시 40분까지 하루 17회 연장 운행된다. 


다만, 18:10(55번 막차), 18:40(50번 막차)는 동절기(11월~2월)에는 운행되지 않는다.


이번 연장운행으로 운행시간이 조정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회산백련지 연장운행 조치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89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