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는(서장 김광선)는 지난 20일 열린 ‘2022년 전남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박주연•김지호 진도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도내 11개 팀 16명의 의용소방대 안전강사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진도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표로 출전한 박주연•김지호 대원은 그동안 소방안전교육 현장에서 갈고 닦은 강의 노하우와 준비한 강의자료를 열정적으로 발표하여 심폐소생술분야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광선 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최선을 다해준 박주연, 김지호 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강사로서 진도군민의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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