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는 “목포지역 공공기관 및 공기업 협의회(공우회) 합동으로 지난 6월 22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우이도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우회는 전남서부지역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한국은행 목포본부 등 20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비롯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쓰레킹 캠페인’을 운영하며 공공기관 및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쓰레킹’은 ‘쓰레기 줍고 트레킹하기’의 약자로 국립공원 탄소중립 실천약속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표어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활동에 참여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안동순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진과 국립공원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계기로 자연보전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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