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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 호수생태원 나들이’ 예술관광 프로그램 운영 - 오는 9월까지 주홍 작가 참여 샌드아트 공연, 호수생태원 탐방 체험 진행
  • 기사등록 2022-06-23 15: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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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6일부터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에서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호수생태원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호수생태원 탐방과 샌드아트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5차례 진행된다.

 

특히 모래를 매개로 소통과 치유를 이끌어내는 지역의 대표적인 샌드아티스트이자 치유예술가인 주홍 작가가 참여해 북구의 자연경관과 무등산을 주제로 샌트아트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주광역시 관광협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 도시락 만들기 체험과 중외공원 탐방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아트피크닉’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상황에서도 참여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호수생태원 나들이’도 7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지역 예술관광의 거점 공간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여행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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