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최근 3년간(‘19~’21년) 수난사고는 여름철 피서객, 태풍, 및 집중호우 등으로 7월~9월에 전체건수의 50.4%(659건↑)로 집중 발생하였다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 정남진119안전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및 계절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24개소 (관산,용산,대덕,회진 일대)의 저수지와 대덕읍 천관문학관 입구 응둠벙 계곡 1개소의 안전상태를 6월 2일 ~ 6월 30일까지 안전상태 확인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흥소방서 문병운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고립이나 침수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하하겠다”고 했다.
이에 장마 및 집중호우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사장, 하천변, 계곡 등 위험장소 접근하지 않기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실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을 이용해서 침수 예방 △ 무리하게 침수지역이나 허천다리 차량으로 건너지 않기 △ 낮은지역 해안가는 침수 시 물살이 거세지므로 접근 금지 △ 수시로 기상 상황을 체크하여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 지속 관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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