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농협 (조합장 주성재)은 지난 16일 (목) 11:00 ~ 12:00 한시간동안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네이버(Naver)와 그립(Grip)을 통해 제철 농산물 ‘체리, 멜론, 블루베리’홍보를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앙회 경제지주, 전남농협지역본부와 곡성농협이 협업으로 이뤄진 라이브커머스는 주성재조합장과 쇼호스트 그리고 경제지주직원이 직접 참여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의 선별작업을 직접 소개하며 생동감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체리는 50개한정 29,900원, K-멜론 2수 18,900원, 3~4수 23,500원
블루베리는 23,500원으로 30~40%할인 무료배송으로 판매 성황과 함께 곡성농협 농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주성재 조합장은 “ 농산물을 실물 눈으로 보고 고르는 시대는 지났다.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농산물 소비 무대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했다.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거래)’신유통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또 다른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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