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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은 2010. 2. 18(목) 10:00 나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국민감동치안을 위한「권역별 현장직원과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토론회는 박웅규 전남경찰청장 주재로 나주․화순․영암경찰서 등 3개 경찰서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각 경찰서 업무보고 및 일선 직원과의 현안업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웅규 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에 “경찰 브랜드 제고 원년(元年)의 해를 맞아, 선진일류 경찰이라는 자랑스런 명예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을 통해 법질서를 확보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감동치안을 통한 정성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우선 내부적으로도 신뢰와 화합으로 정(情)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토론회 후, 박웅규 청장은 나주 금성지구대를 방문해 치안현장 간담회를 갖고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경찰서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토론회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