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국립공원 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지구 및 훼손 탐방로 정비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탐방로 일부 구간 출입을 통제한다고 15일 밝혔다.
탐방로 출입통제구간은 바람폭포 삼거리~구름다리 구간과 경포대 능선 삼거리~천황봉~바람재 삼거리 구간으로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탐방로가 일시 통제된다.
김주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출입통제는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시행되는 것으로 탐방객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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