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20개소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종 교육기자재를 활용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안전교육 ▲소방안전체험 기기 VR 소개 및 OX퀴즈 풀이 ▲소방안전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활동 등 이다.
임형만 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군내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동을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미니빛소화기 사용법, 옷에 불이 붙었을 때 대처방법 등 놀이방식 체험 교육은 아동들의 흥미를 이끌어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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