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제35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6월 21일 개최하는 전남 지역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전남지역 예선을 위해 영광소방서는 최강 대원을 선발해 대회 이전까지 체력훈련과 팀 조직력 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현장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매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 선수들의 구슬땀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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