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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숙명여자대학교와 브랜드 품질관리 교과과정 개설 - ‘브랜드품질관리의 이해와 실제’ 과목 개설, 미스터리쇼퍼 체험 및 기회 …
  • 기사등록 2022-06-16 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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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제공[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품질 관리 서비스 앱 ‘FC다움’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숙명여자대학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전공(담당교수 윤지영)과 함께 품질관리를 위한 측정도구 개발과 미스터리쇼퍼 활동을 위한 교과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과 과정 개설은 외식인과 숙명여자대학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전공과의 산학 연계를 통해 예비 외식전문가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외식산업에서의 품질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 개설된 ‘브랜드품질관리의 이해와 실제’ 과목은 외식경영 전공 학생들이 외식산업에서의 품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스터리쇼퍼로서 실제 품질 측정을 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교과 과정이다. 외식인은 학생들이 미스터리쇼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FC다움 고객사인 외식 기업과 학교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외식경영 전공 학생들은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품질 측정과 이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미스터리쇼퍼로서의 역할과 수행능력을 기르고, 접하기 어려운 외식기업의 철학과 운영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외식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식 기업 역시 미스터리쇼퍼의 매장 평가를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의 피드백과 MZ세대의 의견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외식 전문가인 학생들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외식인 관계자는 “숙명여자대학교와는 지난 2019년 업무협약에 의해 외식전문인 양성 교육, 연구에 필요한 정보와 인적교류 등을 함께 공유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한 만큼 이번에 새로운 교과 과정을 함께 만들게 되었다”며 “외식인이 추구하는 품질 경영 기반의 지속가능한 외식산업의 발전과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타 대학교 외식 관련 학과 와도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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