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또래상담 운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솔리언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 교육’을 지난 5월 부터 시작하여 6회기에 걸쳐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 도내 초, 중·고 또래상담 교사, 상담자등 총 30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또래상담자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폭력예방과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학교 내 또래상담 지도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초, 중·고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학교 현장 또래상담 동아리 중심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7월에는 전남의 지역별 대표 또래상담자 연합회 발대식, 9월에는 또래상담을 운영하는 지도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자치활동 지원과 학교 내 또래상담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 지도교사의 상담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우리 청소년들의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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