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태풍내습이 우려되는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인 ‘관심’을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성시기 기상악화‧자연재난 등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관심」,「주의보」,「경보」 단계로 나누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안전사고는 총 143건으로 이 중 82건(약57%)이 태풍내습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경은 위험예보 기간 중 파‧출장소의 옥외전광판, 다목적 방송장비 등을 이용하여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항포구 및 위험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태풍에 의한 사고사례를 분석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 비상상황에 따른 즉응태세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