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의 직업탐색,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6월 25일과 26일 화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11일부터 17일까지다.
화순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거나 이메일(bym9000@naver.com), 팩스(061-375-7264)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hwasunyouth.or.kr) <공지 및 알림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체험 청소년은 다용도 손잡이볼 세트, 나만의 간식접시 세트 중 한 가지 도안을 선택해 화순읍 소재 도자기 공작소에서 나만의 개성 있는 도자기를 만들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창작 활동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소년의 창의성, 성취감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8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