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희망 TV’에 출연해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윤소이가
꾸준히 사회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중인 배우 윤소이가 이번에는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환경보호와 ESG 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천중인 배우 윤소이가 더 많은 분들과 실천을 나누기 위해 SBS 희망 TV의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윤소이는 “10년 이상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라고 밝힌 후 “특히 아이가 태어나면서 환경보호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던 중에 희망 TV와 함께 ‘플라스틱 없이 살아보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윤소이의 제로웨이스트 도전기는 6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방송되는 ‘2022 SBS 희망 TV 세상을 구하는 나눔 5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 TV'는 SBS 창사 32주년을 맞아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부 시스템을 마련, ESG,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문제 등을 짚어보고 NFT 기부 증서 등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희망'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윤소이는 오는 6월 25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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