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 (서장 최동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 30 ‘ 월 일까지 폭염 대응 119 ‘ 구급대 를 운영 한다.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영광군에서는 , 5 최근 년간 폭염 관련 구급출동이 33건이며 유형별로는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 ,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열탈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전체 61% . 를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3대를 폭염 대응 119 , 구급대로 지정하였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 (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및) 5 ( 감염보호장비 종 보호복 마스크) 등 의 정비를 마쳤다.
주요 대비내용은 ▲온열질환자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실시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로 펌뷸런스 지 정 ▲폭염 대처요령 대국민 홍보 등이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폭염구급대 운영으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폭염 발생 시 안전 수칙 준수로 안전한 여름을 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 당부했다.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은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 꼭 필요 한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 ▲실외작업장에서는 폭염 안전 수칙 물 그늘 휴식을 준수 취약시간 시 시 에는 (14 ~17 ) ’무더위 휴식시간제 를‘ 적극 시행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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