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6월 8일 코로나19 여파와 농촌인구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용주 서장과 직원 40여명은 나주시 문평면 일원에 위치한 양파밭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박용주 서장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119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업에 힘을 보태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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