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오병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전준명)는 광주시 남구 대촌동에 위치한 빛고을공예창작촌과연계하여 광주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40여명이 참여하는 도예체험을 실시 하였으며 앞으로도 광주시 관내 경로당 78개소를 실시 할 계획이다.
도예체험은 경로당을 벗어나 도자기 물레를 이용해 황토를 빚어 생활용기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집중력을 고조시키는 등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더욱더 확대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빚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다른 사람들을 대접할 때 뿌듯함이 느껴질 것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다.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연합회장은 이러한 도예체험활동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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