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6월 3일 제8회 서울웹페스트 수상후보작 및 후보들을 발표했다.
후보 발표에 따르면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에서 주인공 ‘가람’역을 맡은 배우 배시진이 남우주연상(Best Actor)에 노미네이트 돼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 중 배우 배시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배우로 2018년도에도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신인상 부문/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 후보에 연승호라는 이름으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이후 배시진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연극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는 다정함을 몰랐던 한 남자가 다정함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배시진이 연기한 ‘가람’은 감정의 표현 없이 투박한 표현만을 하던 남자가 한 여자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자꾸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며 자신 또한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는 역할이다.
독창적인 연기력과 감성 어린 눈빛으로 역할을 진정성 있게 소화해낸 배시진은 전에도 베트남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웹드라마 ‘쉘위링크’ 시리즈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더욱 전 세계 팬덤을 형성시켰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곧 개봉예정인 액션영화 ‘그라운드’와 올 여름 촬영예정인 느와르 멜로영화 ‘멱살을 잡고서라도’에서 또 어떤 인물을 소화해낼지 기대가 되고 있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가 매년 주최, 발표하는 시상식인 서울웹페스트는 앞으로 커져가는 K-contents 시장 속 영화 및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낼 유망한 배우를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상식 중 하나로 매해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에 이어 제8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 배시진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8회 2022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시상식은 8월 20일(토) 오후부터 시작하여 K-Pop공연, 포토월 사진 촬영, 레드카펫,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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