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꿈동이인형극단은 강원도 춘천에서 활동하며, 200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소외지역(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섬마을에서 열리는 인형극 공연 『효성스런 호랑이 외 2편』’사업 선정, 울릉도를 비롯하여 5년 간 우리나라 섬마을 50개 지역 문화소외지역 투어 공연을 한 바 있으며, 2009년『두껍아, 두껍아, 황금두껍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소외지역지원사업 우수단체 선정되었다.

2006년부터 꿈동이인형극단은 중국심양시조선족문학회 초청으로 9년간 심양시, 무순시, 대련시, 길림성, 단동시, 환인시, 북경시 등에서 조선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인형극 작품을 공연 했으며,

2013년 장애인향유 공연『궁시렁궁시렁, 아름다운 백조왕자 이야기』, 이어 2014년 섬마을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진짜 엄지공주 되기』공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했다.

또한 꿈동이인형극단은 창작공연『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은 2012년 고양시‘고양호수축제’ 150여 개 팀 참가, 60개 단체 경연에서‘최우수작(1등)’수상, 2012년 부산국제연극제 “GO! 아비뇽 OFF” 경연제 우수상 수상, 제10회 김천가족연극제 은상 수상 및 무대미술상 수상. 2012 제8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 선정, 2012년 제11회 경기수원인형극제 공식초청작 선정, 2013년 10월 4일-5일 고양시‘고양호수축제’공식초청작품, 2013년 아시테지 ‘드림아트지역 아동극축제’ 공식 초청작 선정, 2013년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공식 초청작 공연, 2013 부평문화재단 공식 초청 작품, 2013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 공연(스페이 극장), 2014년 한국뉴욕문화원 'OPEN STAGE' 공식 초청, 2014 뉴욕 bergerPAC 극장 초청 공연 등 많은 곳에서 공연 요청과 함께 공연마다 매진 기록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