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향’ 장양마을 찾아 봉사 - ‘만남의 문 2탄’ 장양마을 문패 달기 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22-05-31 11:53:1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최장호) ‘다향’은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말 체험 활동으로 장양마을에 문패 달아드리기 활동을 펼쳤다.

 

장양마을 문패 달아드리기 활동은 ‘만남의 문 2탄’으로 추진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집’ 손주 이름을 적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문패를 제작해 32가정에 전달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장양마을 대문 앞에 활짝 핀 문패와 깊게 패인 주름 사이로 피어나는 어르신들의 웃음꽃은 우리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희망의 메시지 같다.”고 말했다.

 

보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가지고,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효를 실천하고 존경심을 배우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061-853-0924)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sgyouth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74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