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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10년 1월부터 2월까지 영암군농특산물 판촉단이 운영하는 기찬들 농특산물판매센터에서 달마지 선물세트의 주문판매로 225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대도시 농특산물직거래를 위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영등포구청역 광장, 영등포구 아파트단지, 강남구청 주차장 등에 장터를 개장하여 116백만원의 판매로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액 341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영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도시에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월2일부터 2월4일까지 영등포구 아파트단지 3개소에서 실시한 직거래장터에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암군 공직자 부녀회(달마지회), 영암군 여성자원봉사회, 월출산 여성라이온스클럽에서 20여명의 여성들이 대거 참여하여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생김치를 직접 담아 판매함으로써 다양한 직거래 행사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영암군에서는 이번 직거래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품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영암농특산물을 대도시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개최하여 농특산물 홍보할동에 최선을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