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기개발과 자존감을 향상 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건강백세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백세 노인교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햄됨으로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집합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레크리에이션, 건강강좌,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강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사업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집합 교육을 재개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고, 사회적 활동 제한으로 여러 가지 일상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노년기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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