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직원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 ‘힐링 티타임’행사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담양소방서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ㆍ매실차ㆍ와플 등 음료 및 다과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직장 상호 간 공감대 형성으로 화목한 분위기 조성 ▲과중된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이번 티타임을 통해 출동과 행정업무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사회의 경직된 분위기 해소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