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23일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이 역점 사업장인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은 1,326㎡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건립심의회 위원 의견에 따라 청소년 친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터디카페, 스터디룸, 유투버룸, 요리체험실 등 청소년이 원하는 맞춤형 시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청소년 문화의 집이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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