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16일부터 3차례에 걸쳐 무안읍·일로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6대 개인방역수칙 동참을 위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정책 전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조정이 이뤄지면서 느슨해진 방역 의식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독려를 위해 실시됐다.
무안군은 피켓, 전단지, 마스크 등을 활용해 6대 생활방역수칙인 ▲예방접종 완료하기 ▲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30초 비누로 손씻기 ▲일일 3회 이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하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하기 ▲코로나19 증상 시 진료받고 집에 머무르기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백창성 안전총괄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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