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라이온스클럽 52대 조기호 회장에 이어 53대 이주석 신임회장이 보성군 회천면 다비치콘도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2022~2023 라이온스클럽 회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주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평소 보성라이온스클럽의 전 회원들이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자유.지성. 우리국가의 안전” 이란 슬로건으로 충실한 라이오니즘을 구현하여 사회에 큰 주춧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주석 신임회장은 보성군을 떠나지 않고 붙박이 토종 주민으로 보성의용소방대 활동 등 봉사단체에서 수 많은 세월 동안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손발이 되고 타의 모범이 되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 회장은 인터뷰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5-B3(전남동부)지구 보성라이온스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53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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