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주당 불공정경선 여파, 담양군수 무소속 김기석 ‘급부상’
  • 기사등록 2022-05-24 10:40:1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기석 담양군수 후보가(무소속 기호 4오늘(23오전 930분부터 최화삼 前 담양군수 예비후보와 수북면 (농협 앞 삼거리와 대전면 대치 전통시장 앞,그리고 봉산면 농협 앞에서 합동 유세를 시작했다.

 

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합동 유세 직전 SNS를 통해 민주당 탈당의사를 표명했음을 밝혔고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파생했던 부분을 피력하면서 40년 외골수 민주당의 길을 떨쳐버리고 이제 김기석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삼 전 예비후보는 담양군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오만과 갑질로 점철된 민주당을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특히 최화삼 전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가 돈 봉투를 돌리다 입건돼 압수수색을 당해도휴대전화기 요금 청구지 변경을 통해 여론조사 조작을 하다 언론에 보도돼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눈감고 귀 막은 게 바로 민주당이라면서 민주당에 짓밟힌 담양의 자존심을 되살리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잘 준비된 김기석 무소속 군수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 자며 군민들에게 김기석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김기석 후보도 군민들이 고소 고발로 얼룩진 민주당 경선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냐면서 저 김기석이 당선되야 4년간 안정된 군정 활동을 보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석 후보는 최화삼 전 후보가 생각하는 담양발전과 담양군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잘 받아들여 잘사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8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