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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삼면이바다’ 전시회 연다. - 오는 28일∼29일, 내달 4일∼5일, 4일간 목포 구도심 내 MNU갤러리
  • 기사등록 2022-05-24 08: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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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바다since1991와 뚜르드꼬레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용준가 일러스트 작가 담(문지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삼면이바다 since1991’(대표 최용준, 이하 ‘삼면이바다’)는 오는 28일부터 29일, 내달 4일부터 5일, 4일간 오후 2시부터 7까지 목포 구도심 내 MNU 갤러리에서 Nous somme nous ‘우리는 우리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면이바다 최용준 대표는 지역의 청년 예술분야에 기여하고자 예술단체 ‘뚜르드꼬레’를 설립하고 공연 기획자로써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의 재능있는 신진 작가를 소개하고 문화적 볼거리를 선사하여 새로운 영감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전시 주제 ‘Nous somme nous’는 프랑스어로 ‘우리는 우리다’라는 뜻으로 일러스트 작가 담(문지훈)이 3가지 시리즈를 통해 작가 본인과 동시대 사람, 유명인들의 자화상을 그리며, 이 자화상을 통해 작가의 그림 세계에서는 그림을 감상하는 자가 누구도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 전시는 5월 28일 오후 5시에 오프닝 행사(베르니사쥬)로 토크 콘서트와 와인 파티가 준비된다.

 

전시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시 담당자 이메일(tourdecoree@gmail.com)과 전화(061-801-8969)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전시로 "지역의 신진작가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 전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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