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2022년 폭염 대응 구급활동 추진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일제점검(에어컨, 폭염물품 등) ▲구급대원 폭염관련 응급처치 능력 확대(구급지도관 활용 이론 및 술기 교육) ▲폭염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운영(구급차 부재 시 초기 응급처치)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홍보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2022. 5. 20. ~ 9. 30.까지 약 5개월간 출동 차량 11대(구급차 5, 펌뷸런스 6)에 대한 폭염관련 자체정비를 매일 실시·강화한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여름 폭염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보성소방서는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